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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5] 일본-도쿄-산토리 맥주 공장

여행

by biionhoo 2026. 5.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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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산토리 맥주 공장

 

 

https://maps.app.goo.gl/iRHhRkzjauWEwy6RA

 

무사시노 산토리 맥주공장 · 3 Chome-1 Yazakicho, Fuchu, Tokyo 183-0025 일본

★★★★★ · 양조장

www.google.com

 

산토리 맥주 공장은 일본 전역에 견학이 가능한 공장들이 있습니다.   Gemini가 알려 준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도쿄·무사시노 공장 (〈天然水のビール工場〉東京・武蔵野)

  • 위치: 도쿄도 후추시 (신주쿠역에서 게이오선으로 약 25분 거리)
  • 특징: 1963년에 세워진 산토리 맥주 최초의 발상지이자 역사적인 공장입니다. 최근 내·외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여 가장 현대적이고 쾌적한 견학 시설을 자랑합니다. 도쿄 도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2. 교토 공장 (〈天然水のビール工場〉京都)

  • 위치: 교토부 나카오카쿄시 (JR 교토역에서 약 15~20분 거리)
  • 특징: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장으로, 전통적인 교토의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맥주를 양조합니다. 투어가 끝난 뒤 제공되는 시음장 유리창 너머의 푸르른 정원 뷰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오사카나 교토 여행 중 방문하기 좋습니다.

3. 구마모토 공장 (〈天然水のビール工場〉九州熊本)

  • 위치: 구마모토현 가미마시키군 (구마모토역에서 셔틀버스 또는 대중교통 연계)
  • 특징: 아소산의 풍부하고 깨끗한 지하 천연수로 맥주를 만드는 큐슈 지역의 핵심 생산 기지입니다. 후쿠오카나 구마모토 등 큐슈 지역을 여행하는 분들이 주로 찾는 투어 코스입니다.

4. 군마 공장 (〈天然水のビール工場〉群馬)

  • 위치: 군마현 오라군 (도쿄 근교 북부 지역)
  • 특징: 주로 도쿄 북부와 간토 지역의 맥주 공급을 책임지는 공장입니다. 다른 삼대 공장에 비해 대중교통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웅장한 대규모 생산 설비를 조용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도쿄에서 방문하기 좋은 무사시노 공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무료 견학 프로그램도 있었으나 지금은 전부 유료로 변경된 듯 합니다.   몇년 전에 예약을 했다가 전 날 과음으로 펑크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번에는 적절한 음주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공장과는 다르게 견학 프로그램 신청이 비교적 쉬운편이니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한 번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약

https://reserve.suntory.co.jp/regist/switch/00051c0002h98hfOkF/courseList?wr=suntory_factory2&p=musashino_01&k=12631145755d527e6c074145604348725d0619620313173412477c5d0742310a404032424875005a176201161067154170055b1637541b413315477c5151436454411764174626063d1735034141334247

 

見学コース一覧

開催日カレンダー 1 2 日 月 火 水 木 金 土 ※LINEに移動します ※「おとなサントリー」へのお友だち追加が必要です ※LINEに移動します ※「おとなサントリー」へのお友だち追加が必要です

reserve.suntory.co.jp

 

아마도, 아래 그림의 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일반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2026년 5월 기준 1,000엔으로 1만원이 조금 안되겠네요.   체험 마지막에 산토리 맥주 3잔 시음이 가능한데, 이것만으로도 1,000엔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예약하면서 신용카드를 통해서 선결제하셔야 합니다.

 

가는 법

산토리 무사시노 공장은 도쿄도 후추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추시는 도쿄 신주쿠역에서 케이오(KO)선을 타거나, JR 주오선 + JR 무사시노선 조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신주쿠역에서 케이오 선을 타고 부바이가와라역(分倍河原駅)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장으로 가는 것이지만, 저는 한정거장 앞인 후추역에서 내려서 공장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약 30분정도 걸리는 거리네요.   가면서 동네 구경도하고 신사 구경도하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공장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후추혼마치역(府中本町駅)이고, 역에서 공장까지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JR 주오선 + JR 무사시노선 조합으로 중간에 환승이 필요하므로 저는 환승이 필요없지만 조금 더 걸어야하는 후추역 노선을 선택했습니다.

 

일본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략의 이동 방법이나 셔틀버스 시간표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access/

 

アクセス | サントリーのビール工場見学(東京・府中市)|〈天然水のビール工場〉東京・武蔵野

〈天然水のビール工場〉東京・武蔵野へのアクセス方法や地図をご案内します。

www.suntory.co.jp

 

셔틀이든, 걸어서든 공장 입구에 도착하면 안내소에서 견학하러 왔다고 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견학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건물의 위치를 대략 알려줍니다. (바로 옆입니다).   견학 프로그램 시작되는 장소에 도착하면 저의 예약을 확인하고 "견학 프로그램 참여자"임을 알려주는 목걸이/이름표를 하나 줍니다.   목에 걸고 정해진 시간에 안내에 따라 하나씩 이동하면 됩니다.   견학 프로그램은 전체가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통역이 필요한 경우 여기에서 외국어 가이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일 먼저 산토리 공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비디오를 먼저 시청합니다.

 

 

물과 보리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물론 물과/보리가 맥주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 물을 사용하는지 어떤 보리를 사용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보리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습니다.   네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보리입니다.

 

다음으로 홉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들.   홉은 냄새를 맡아볼 수는 있지만 먹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맥주 만드는 공장안으로 들어옵니다.   사실 맥주는 위스키에 비해서 공정이 간단해서 견학이 아주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맥주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본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니까요.

당화를 거쳐 발효가 진행되는 공장 시설들

생산된 맥주를 걸러서 유리병/캔에 담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 3D 가상 현실로 품질 점검 현장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공장 체험을 마치고 나면, 가장 즐거운 시간 시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제일 유명한 Premium Malt와 Master's Dream등 총 3잔까지 마셔볼 수 있습니다.   직원분에게 요청할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따라마시는 체험을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는 전문가이신 직원분들에게 요청했습니다.

 

거품위에다가 이렇게 원하는 문양을 세겨줍니다.   문양은 미리 정해져 있는 몇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글자를 넣을 수는 없습니다. ^^;

 

맥주와 함께 제공되는 간단한 안주.

 

맥주위에 올릴 수 있는 거품 문양 목록입니다.

 

저는 에일 맥주를 좋아해서 왼쪽의 카오루에일 (香るエール)이 마음에 들었고, 몰트 맛이 풍부했던 Master's Dream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공장안에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잔이나, 마스터즈 드림 병맥주, 코스타 등등을 살 수 있는데 가격이 꽤나 비싼편이어서 저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네요.

싱가포로의 타이거 맥주 견학 갔을 때는, 마지막 시음장이 바처럼 꾸며져 있어서 기본 시음 + 개인 비용을 내고 추가 맥주나 안주를 마음껏 시켜먹으며 놀다 올 수 있었는데, 여기는 딱 3잔 + 견과류 안주 하나 그리고 딱 정해진 시간만 머무를 수 이었던 점은 아쉬웠네요.   산토리 위스키 공장도 바에서 원하는 위스키를 추가 비용을 내고 마음껏 시음해 볼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견학을 마치고 다시 걸어서 후추역 이동 후 신주쿠로 돌아왔습니다.  

 

후추역과 산토리 공장 사이에 있는 오쿠니타마 신사(大國魂神社, Okunitama Jinja)입니다.   약 1,900년 전(서기 111년)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도쿄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성(古社)이라고 합니다.    과거 무사시국(현재의 도쿄, 사이타마, 가나가와 일부) 지역의 주요 신사 6곳을 한데 모아 제사를 지내던 '무사시 총사(武蔵総社)'의 역할을 하던 곳으로, 도쿄의 5대 신사 중 하나로 여겨질 만큼 영험하고 위상이 높습니다.   국토를 개척하고 농업, 상업, 의학의 신이자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추앙받는 '오쿠니타마노오카미(大國魂大神)'를 모시고 있습니다. 오쿠니타마 신사는 한국인들에게 문제가 되는 A급 전범 등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등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순수 전통 신사라고하니, 마음놓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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