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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도쿄 · 1 Chome-12-33 Akasaka, Minato City, Tokyo 107-0052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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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명 :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위치 : 일본, 도쿄
객실 유형 : 1킹 클래식 하이 플로어
사우나 : O (대욕장은 없고 사우나만)
클럽라운지 : O
클럽라운지 이용 시 조식당 조식 : 가능
마일리지 프로그램 : IHG
긴자/롯본기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ANA 인터컨티넨탈 도쿄 입니다. 이번이 세번째 이용하는 것인데, 요금이 자꾸 자꾸 올라가서 1박에 9만엔이 넘어가니 접근이 쉽지 않네요. 아무튼 위치적으로는 긴자, 롯본기, 신주쿠 등 주요 지역 가까이에 있어서 쇼핑 관광하기도 좋았습니다. 저는 운동삼아 긴자, 롯본기, 신주쿠 모두 걸어서 다녔습니다. 긴자 40분, 롯본기 20분, 신주쿠 1시간 30분. 후후
가까운 전철역은 긴자선 다메이케산노역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이동하는 경우는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이동 후 긴자선으로 갈아타서 다메이케산노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역 출구가 호텔 바로 앞에 있기는 하지만, 출구에서 전철타는 곳까지가 꽤 멉니다. 10분은 걸어야 하는 듯. 그리고 13번 출구가 호텔에서 가장 가깝기는 하나 에스컬레이터가 없습니다. 짐이 있다면 11번 출구로 나가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어짜피 걸어가는 거리는 비슷하니까요.
이날은 새벽비행기를 타고가서 아침 7시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고 입국 수속 후 호텔에 도착하니 아침 10시 정도 였습니다. 짐만 맡기고 나와서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운이 좋다며 가능한 방이 있다고 바로 체크인 해 주셨네요. 이용한 객실은 1킹 클래식 하이 플로어였고 도쿄 타워가 저 멀리 보이는 방향입니다.

욕실에는 욕조가 있었습니다. 일본의 많은 욕조 길이가 짧아서 반신욕이 더 어울리는 형태였고 키가 작은 저에게는 더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욕조 있는 공간에서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올라오네요. 어떻게 처리가 안되나 봅니다. 욕조 쪽에 문이 있어서 이거 닫고, 욕실문도 닫아 놓으면 방에서는 견딜만 합니다. 그래도 5성급 호텔인데 이건 좀 별로네요.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변기.

킹 침대입니다. 침구는 매우 편안했고 잠이 잘 왔습니다. ㅎㅎ

침대옆 쇼파 공간이 작게 있고 여기 창문을 통해서 도쿄 타워가 보입니다.

정갈하고 탐나는 차주전자와 잔입니다.

많은 인터컨티넨탈에서 제공하는 (안 주는 곳도 많지만) TWG차가 놓여 있는 서랍입니다.

인터컨티넨탈 도쿄의 또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좁고 답답한 복도입니다. 길도 살짝 복잡합니다.

클럽라운지입니다(해피아워 전용). 예전에는 35층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 모두 같이 운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해피아워는 36층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는 35층에서 제공되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도쿄의 엘리베이터는 저층용 (21층 이하?)와 고층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36층은 양쪽 엘레베이터에서 이용히 가능했지만, 35층에 가려면 고층용 엘레베이터를 타야해서 21층 아래에 묵었던 저는 35층을 가려면 1,2 층으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야 했습니다. 이것도 불편한 부분이었습니다. 아침 먹으로 가는 길이 산넘고 물건너. 그리고 기억으로 예전에는 해피아워에 모엣샹동을 제공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른 샴페인을 제공하는 듯 했습니다. 공간도 36층은 35층 보다 좁고요.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으나 제공되는 음식도 이전 비해서는 ...

클럽 인터컨티넨탈 사용 설명서 입니다.


저녁에 객실에서 보이는 도쿄 타워입니다.

뭔가 불편했던 점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직원붙들 정말 친절했습니다. 도쿄 도착한 날, 지갑을 분실하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직원분들께서 정말 자기 일처럼 신경써 주셨습니다. 다행히 지갑도 찾았고요. 저는 긴자에서 지갑을 잃어 버렸고, 잃어버린 지갑을 긴자 파출소에서 찾았습니다. 이것도 호텔에서 가보라고 해서 가본거였고 다행히 누군가가 주워서 파출소에 맡겨 놓은 모양입니다. 없어진 것도 없었고.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길에서 물건을 잃어버리셨으면 파출소에 가보세요 !!!
그리고 조식당 사진은 안찍었는데 충분히 넓고 여유로웠으며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드실 때는 클럽라운지로, 제대로 드실려면 조식당으로.
* 나리타 익스프레스 탈 때
- 외국인은 왕복 티켓을 5,0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왕복 티켓으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 왕복 티켓을 구입하면 길게 생긴 영수증과 짧게 생긴 두장의 기차표를 줍니다. 발권기에서 바로 떠나지 마시고 짧게 생긴 기차표 중 공항 -> 도쿄 방향으로 이동하는 티켓을 다시 기계에 넣고 꼭 좌석 지정 받아서 기차타러 가세요. 좌석 지정안하니까 안태워주더라구요.
- 왕복 티켓을 구입하면 승/하차 지역이 자유롭습니다. 저는 시내로 갈 때는 도쿄역에서 내리고 공항으로 갈 때는 요코하마에서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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